챠리/평궁/키세키로 보고 싶은 거

1.생긴 건 고양이인데 하는 짓은 개인 타카오하고생긴 거(+덩치)는 개인데 성격은 고양이인 미도리마가 너무 좋다
1)미도리마가 고양이 싫어..ㅎ..ㅏ....나 이거 2차인가 공식인가??ㅠㅠ 어쨌든 그런데 어느날 길 가다 너ㅡㅡㅡㅡㅡㅡㅡㅡㅡ무 불쌍해 보이는 고양이가 있어서 막 아파보이기도하고 해서 아 불쌍한 고양이인ㄱㅓ다 하고 걍 피해감.
2)?
3)그럼 안 되고 일단 그 날은 피해갔는데 으으 클리셰는 ㅂㄹ지만 비 오는 날이었고(타카오 하면 생각나는 색은 주황색이니 눈 색은 주황에 가까운 호박색 털색은 뭐 검정하지뭐)그렇게 해서 냥줍했으면 좋겠다
4)근데 고양이 싫어하는데 왜 냥줍함?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타카오니가 괜찮음

2.연상이든 요괴든 수인이든 뭐든간에 미도리마가 타카오 애지중지하는 게 보고 싶다. 난 타카오가 신쨩 품에 쏙 들어가는 그 자세가 좋아ㅏ..ㅠㅠ 그리고 좀 더 어리고 쟈근 목소리의 신쨩신쨩도 귀여워

3.콘서트 같이 가는 평궁 보고 싶다 오오츠보가 좋아한다는 아이돌이랑 미유^2 모티브??가 같은 아이돌 같은데 그러니가 둘이 피시방가서 티켓팅하는 것도 보고 싶고 굿즈 공구라던가
1)아...ㅏ.. 평선배가 자기 최애 굿즈 직접 제작해서 알티이벵하는 거 상상해벌였다....걍..거 왜 평선배 뜨개질 취미라며 바느질도 잘 할 거 같으니까 뭐 조그만 인형이라든가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갭모에!
2)내가 3D를 안 파서 몰으갰지만 주위에 틔터하는 덕후 좀 있는데 미야지는 뭐 평범하게 고화질 짤줍하고 덕질하고 굿즈 모으고......마지막 삼디 덕질이 언제였더라..
3)무ㅗ여 이제 더 이상 평궁이 아니야 슈ㅠ발

뻘.한데 난 내가 읽을 때는 그 장음 쓰는 게 보기 좋고 내가 쓸 땐 빼는 게 편함 코우사카 코우가미 오오츠보 이런 거 코사카 코가미 오츠보 이케

4.키세키흑 나중에 자기네 고교 감독 하는 거 보고 싶다.
1)근데 갠적으로 토오는 모못치가 했음 좋겠다(이미 지금도 감독수준이긴 한데)막 그래서 리코 아빠가 다른 감독 별명으로 부르는 거(ㅋㅋㅋㅋㅋ아니 난 토오감독이 더 나이 어린줄 알앟는데ㅋㅋㅋㅋㅋ4살인가 많다고ㅋㅋㅋㅋㅋㅋ연상한테 캇쨩이 뭐ㅓㅓㅓ야ㅑㅑㅑㅑㅋㅋㅋㅋㅋㅋ)처럼 키세키흑 별명으로 불러서 레귤러애들 빵터지는 거 보고 싶다ㅋㅌㅋㅋ테ㅡㅡㅡ츠쿤! 키ㅡ쨩! 미ㅡㅡ도ㅡ링! 뭇군!
ㅏ..근데 아카시는 걍 아카시군 이었던 거 같아.....
2)가족같은 분위기 세이린!이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쿠로코가 아빠같은 느낌은 아닐듯. 걍 가차없는 쿠로코 보고 싶다. 재능에 대해선 아무 말도 안 하지만 조금이라도 풀어지면 옆으로 스윽 와서 너 하나로 인해 팀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하고 굳은 얼굴로 말 할 거같음 아 사실 뭔 대사를 써야지 돌직구인지 잘 모르겠어ㅜㅜ
3)불요불굴 현수막 옆에 진인사대천명 추가될듯. 미도리마 역시 인사를 다 하는 사람이 아니면 꼴뵈기 싫어할 거 같으므로 농구공 보다 덜 딱딱한..좀 푹신푹신한 공 자기 옆 자리에 쌓아놓고 저 저새끼 지금 연습에 인사를 다 하지 않는다는 것이야라는 생각이 들면 그거 걔한테 던질듯 3p처럼 루프를 그리는 believe my control